매년 이맘 때 같은 장소에서 둥지를 마련하고
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는 후투티
머리깃이 멋져 좋아 하게 되었는데
고맙게도 그 장소를 찾아 와 육추중이다
벌써 큰 녀석들은 이소를 했는지
한마리가 남아서 고개를 내밀고 아는 척(?)을 한다
아마 내가 이렇게 높은 곳에서 날아 갈 수 있을까?
하며 머리깃을 세우고 아래 위로 살피는 동작을 보이기도 하고
어미 새는 먹이를 물고 와서 줄듯 말듯하다가
그냥 물고 돌아 가는 모습도 보인다
이소의 시간이 가까워 왔다는 예감이 든다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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